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피닉스 (문단 편집) === 성격 === 냉정침착과, 약간의 싸가지. 라이벌 캐릭터로서는 카이바의 성격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다. 듀얼이 대중 엔터테인먼트화 된 GX의 시대에는 보기 드물게 순수한 '결투'로서의 듀얼을 추구하는 쪽. 프로 듀얼리스트라는 입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뺀질거리는 평소 모습에 비해 듀얼에 관해서는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반면 아버지를 잃은 과거의 영향으로 독선적인 면를 보이는데, 이는 프로에 입문한 이유 자체가 아버지의 원수를 찾기위해 독기가 오를 수 밖에 없어서인 것이 크다. 이 탓에 즐기는 듀얼을 추구하는 쥬다이를 눈에 거슬려했지만 2차전에서 아버지가 데스티니 히어로들을 만든 이유를 깨닫고 우호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물론 에드도 엔터테인먼트를 등한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결투'로서의 듀얼로도 충분히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고 그래야한다는 방향성에 가깝다. 이는 4기의 만죠메의 프로 입단 에피소드에서 확인 가능.] 그리고 DD와의 악연이 끝나기 전까지 아버지가 살해당해 괴로워 했던 어린 시절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준다. DD와의 듀얼 때 그가 한 말이 그걸 잘 나타나게 한다. '''"네 마음 속에서는 계속 시간이 멈춰있었어. 네 아버지가 죽었을 때부터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넌 그 시절의 꼬맹이 그대로다!"'''라고 하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정신이 흔들렸다. 하지만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에게 흡수된 아버지가 한 '''"멈췄던 시간을 움직이렴"'''라는 말을 통해 DD를 쓰러뜨리고 그와의 악연이 끝나면서 아버지가 살해당해 괴로워했던 어린 시절을 벗어나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